K-탄생문화! 눈으로 볼 수 있는 기회, 연천 유촌리 화덕옹주 태실 발굴조사 공개설명회 개최
‘사도세자 누나 화덕옹주 태실’ 7월 21일(목) 공개설명회를 통해 도민에게 발굴 현장 공개한다.
(국민문화신문) 유석윤 기자 =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연구원(원장 이지훈)은 오는 7월 21일(목) 11시, 12시 두 차례에 걸쳐 연천 유촌리 화덕옹주 태실 발굴조사 공개설명회를 개최한다. 화덕옹주(1728~1731)는 영조와 영빈이씨의 소생으로 사도세자의 친누나이다.
태실은 어느 나라에도 없는, 세계에서 유일한 조선왕실의 탄생문화를 엿볼 수 있는 유적으로 경기도에는 65곳(태실 35개소, 태봉 30...